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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직장인 우울증 원인 1위 "미래에 대한 불확실한 비전"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회사 우울증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인 748명을 대상으로 '회사 우울증'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회사 밖에서는 활기차지만, 출근만 하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는 회사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느냐'는 질문에 '예'라고 답한 응답자는 71.1%였다.

기업 형태별로는 공기업 직장인이 가장 많이 회사 우울증을 호소하고 있었으며, 이어 대기업, 외국계 기업, 중소·벤처기업 순이었다.

회사 우울증의 주된 요인은 '나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한 비전'이었다.

우울증 극복 방법은 기업형태별 차이가 있었다. 외국계 기업과 중소·벤처기업 직장인은 '운동 등 취미생활'로 우울증을 해소한다는 답변이 많았다. 반면 대기업 직장인은 '다른 회사로 이직준비', 공기업 직장인은 '직장동료와 터놓고 대화' 문항의 응답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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