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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심상치 않은 브라질 물가…공공요금 인상률 5.5%로 수정



브라질 중앙은행(Banco Central do Brasil)이 올해와 2015년의 인플레이션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중앙은행은 금년에 소비자 물가지수 또한 6.4% 상승할 것이라 밝혀 기존의 6.1%에 비해 0.3%P 높은 수치를 보였는데 이는 정부의 목표치인 6.5%에 거의 도달한 것이다. 이로써 중앙은행은 앞으로 인플레이션율이 목표치를 넘어설지 아닐지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없게 됐으나 예측에 따르면 이를 초과할 것이라는 예상이 기존의 38%에서 46%로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은행의 입장에서는 적어도 2016년 중순까지는 현재의 인플레이션율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 2015년의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도 기존의 5.1%에서 5.5%로 수정한 상태이다.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은 연료비와 전기세, 버스비 등이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은행은 금년까지만 해도 위와 같은 비용이 5%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았으나 전기세는 9.5%가 상승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나마 3월의 11.5%에 비하면 낮아진 수치다. 한편 유선전화 요금은 3.8%가 하락할 것이라 예상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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