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에 첫 오토캠핑장 개장…겨울엔 휴장



부산에 처음으로 오토캠핑장이 들어선다.

부산시낙동강관리본부는 18일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 오토캠핑장을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국·시비 포함 35억원이 투입된 이 오토캠핑장은 삼락생태공원 내 부산∼김해 경전철 교각 북쪽의 5만4200㎡에 조성됐다.

62면 오토캠핑 사이트(10m×10m, 전기 공급)와 50면의 일반캠핑 사이트(8m×5m, 전기 미공급)로 구성돼 있으며 잔디광장, 화장실, 샤워장, 취사장 등 부대시설도 갖췄다.

캠핑장 이용료는 오토캠핑 사이트는 1일 1면 기준 2만5000원, 일반캠핑 사이트는 1만5000원이다.

 예약은 낙동강관리본부 홈페이지에 링크된 별도의 예약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개장 이후 8월까지는 선착순으로 무료로 운영하고 나서 9월부터 유료로 전환한다고 관리본부는 밝혔다.

문화재보호구역이자 철새도래지인 삼락생태공원에 속한 오토캠핑장은 겨울 철새가 많이 찾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운영하지 않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