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북한/한반도

北 "유도탄 발사는 자위권…美 시비질해도 계속 쏠 것"

북한은 3일 최근 잇따른 '전술유도탄' 발사가 미국의 '전쟁책동'에 대한 자위권 행사라고 주장하며 이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북한군 전략군 대변인은 이날 조선인민군신문사를 통해 "미국이 제아무리 시비질을 해대도 우리의 초정밀화된 전술유도탄들은 못되게 놀고 있는 날강도무리들의 아성을 목표로 쉬임없이 기운차게 날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전술유도탄 시험발사와 훈련은 당당한 자위권행사"라며 "우리의 전술유도탄 시험발사나 훈련이 '도발'과 '위협'으로 된다면 지금까지 그 횟수를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감행된 미국의 모든 미사일 발사는 무엇이라고 규탄받아야 하겠는가"라고 반박했다.

이어 미국이 전략폭격기 'B-52'와 핵항공모함 등을 동원해 북한을 위협한다며 "이 땅에서 우리가 벌리는 모든 군사적 조치는 미국의 침략과 전쟁책동이 유발시킨 정의로운 자위권 행사"라고 거듭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