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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이마트, 상반기 매출 -1.6%↓…3반기 연속매출 감소



올해 상반기 이마트 매출신장률은 전년대비 -1.6%(기존점 기준)로 2013년 상반기부터 3반기 연속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2013년 상반기 신장률이 전년대비 -29%를 기록한 후 2013년 하반기 -2.4%에서 0.8% 가량 역신장률은 감소시킨것을 위안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5월의 경우 지난해 같은 달보다 매출이 늘어나면서 반짝 회복세를 보였으나 6월 매출이 올해들어 가장 낮은 신장률을 기록해 긴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마트 측은 하반기 시작과 함께 대대적인 생필품 할인 행사를 열고 극심하게 침체된 소비심리 살리기에 나선다.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매출 비중이 높고, 바캉스와 추석 등 소비 대목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7월부터 공격적인 대형 행사로 소비회복 여건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먼저 이마트는 3일부터 9일까지 주요 생필품 1000여 품목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회사 이갑수 영업총괄부문 대표는 "생필품이 중심인 대형마트가 3반기 연속 매출이 감소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소비 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며 "소비심리 회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첫 행사부터 생필품 위주로 대대적인 행사를 기획 했으며, 하반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내수활성화를 위한 소비회복에 이마트가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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