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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힙합집안의 일렉트로닉 뮤직…아메바컬쳐 EDM 뮤지션 플래닛쉬버 데뷔

EDM 듀오 플래닛쉬버/아메바컬쳐



힙합레이블 아메바컬쳐가 처음으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이하 EDM)을 선보인다.

아메바컬쳐의 최초 정통 EDM 프로듀싱·디제잉 듀오 플래닛쉬버가 3일 디지털 싱글 '씬'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씬'은 신디사이저·일렉트릭 기타·피아노의 조화로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가 특징이다. 노래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나비가 불렀으며 가사는 힙합신의 음유시인으로 통하는 에픽하이 타블로가 썼다.

타블로는 에픽하이로 활동할 때부터 플래닛쉬버와 함께 작업하며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플래닛쉬버는 지난 2009년 에픽하이와 함께 작업한 '리믹싱 더 휴먼 소울'이 미국 아이튠즈 일렉트로닉 차트 7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다이나믹듀오·윤하·김예림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과의 협업을 통해 자신들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선보이며 실력파 프로듀싱·디제잉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글로벌 개더링, 월드 DJ 페스티벌,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등에 참가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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