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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프랑스 '여름 바캉스' 시작..인기 피서지는 어디?



프랑스에서 7월 4일부터 대대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인기 피서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엔 프랑스 서북부에 위치한 브르타뉴(Bretagne) 지방의 바캉스 예약율이 5% 증가했다. 물론 여름휴가 철마다 꾸준히 사랑을 받는 남동부의 파카(PACA) 지방과 남서부의 랑그독 루씨옹(Languedoc-Roussillon), 아키텐(Aquitaine) 지방도 빼놓을 수 없다. 프랑스인의 경우 72%가 프랑스 내에서 바캉스를 보내며 바다(61%), 시골(16%), 도시(13%), 산(10%)의 순서로 선호도가 나타났다.

한편 스페인은 외국 여행지 중 1위를 차지했다. 또 올해엔 몇년간 인기가 적었던 그리스가 이탈리아와 함께 외국 여행지 2위를 다퉜다. 로랑 파비우스(Laurent Fabius) 외무부장관은 올 여름 바캉스를 모로코에서 보낼 것이라 밝혀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 줄리 멘델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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