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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고래축제, 장생포와 태화강 일원서 나흘간의 향연 속으로

뉴시스



세월호 참사로 연기됐던 '2014년 울산고래축제'가 오늘(3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울산 장생포와 태화강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고래축제는 총 35개에 달하는 전시·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개막식은 3일 오후 7시 30분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다.

남구소년소녀합창단 공연과 시민극단 '장생포'의 난타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뮤지컬 '귀신고래'가 상연된다.

태화루를 배경으로 워터스크린, 레이져쇼, 퍼포먼스와 불꽃이 어우러지는 '벼리끝 전설'이라는 환상적인 수상쇼가 연출된다. 수상쇼는 4일과 5일 이틀간 같은 시간(저녁 9시30분)에 진행된다.

이 외에 고래글짓기, 고래그림그리기 대회, 고래배 경주대회, 고래와 술이 만나는 술고래광장, 고래주제홍보관, 태화강에서 고무보트를 타는 수상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폐막식은 6일 저녁 7시30분부터는 송창식과 양희은, 함춘호, 동물원 등 왕년의 7080 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대한민국 영상 포크페스티벌'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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