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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사우디 아람코, 'S-OIL 성장 적극 지원' 약속

S-OIL의 최대주주인 AOC(Aramco Overseas Company B.V.)는 지난 2일 한진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S-OIL 지분 3198만주를 매입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하고 한진 보유지분 매입 계기로 S-OIL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사우디 아람코의 칼리드 알 팔리 총재는 "이번 주식 매입을 통해 사우디 아람코는 한국 경제에 대한 확신과 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아람코사의 전략을 보여주고 있으며, S-OIL의 성장에 대한 AOC의 적극적인 지원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지난 20여 년 간 대주주로서 S-OIL의 성장을 이끌어온 아람코가 한진 보유지분을 전량 인수한 것을 계기로 S-OIL은 더욱 건전한 재무 성과를 바탕으로 적극적 투자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기업가치를 높여 지속성장을 위한 장기 성장기반을 확고하게 다져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AOC는 사우디 아람코의 자회사로서 투자 및 Joint Venture 활동 등을 통해 사우디 아람코가 글로벌 기업으로서 석유, 가스, 석유화학 분야를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1991년부터 S-OIL의 대주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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