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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호남향우회·교수 "천정배 전 장관 지지"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을 공천에서 배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천 전 장관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전국호남향우회 이용훈 총회장과 11개 광역시도연합회 임원단은 3일 성명서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천정배 후보를 경선에서 배제하려는 움직임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청렴한 정치인생을 살아온 천정배 후보는 5·18 광주학살의 원흉인 전두환 정권의 판검사 임용을 주저없이 거부한 사람"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의 무능한 지도부와 지역의 기득권 국회의원들이 중진 배제를 운운하며 천정배 죽이기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광주지역 교수와 시민사회활동가 63명도 자료를 내고 "광주에 필요한 것은 독재에 몸바쳐 싸우며 끊임없이 변화와 개혁을 실천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줬던 DJ 정신이다. 개혁성과 정체성이 분명한 강한 야당을 만들어 정권교체를 실현할 수 있는 정치인은 천정배"라고 말했다.

앞서 광주지역 변호사 31명은 2일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 지지 선언문을 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