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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서현진 아나운서, MBC 떠난다…후임자 물색 중

서현진 아나운서/서현진 트위터



서현진 아나운서가 MBC를 떠난다.

3일 MBC 홍보국 관계자에 따르면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일 회사에 사의를 밝혔으며 오는 5일께 사표가 수리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MBC에 입사한 서현진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그는 라디오 '굿모닝FM 서현진입니다', '불만제로', 'MBC 파워매거진' 등을 진행했다.

한편 MBC는 현재 서현진 아나운서가 맡던 프로그램 후임자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