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쇼미더머니' 양동근 "바스코가 지원자로 나온 것은 모순"

'쇼미더머니3'에 참가한 래퍼 바스코/CJ E&M



국내 유일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에 래퍼 바스코가 지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오후 11시 엠넷 '쇼미더머니3'에선 1차 예선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데뷔 10년 차 래퍼 바스코가 등장해 지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바스코는 "그동안 너무 많이 쉬어서 입지가 작아진 느낌"이라며 "지금이 가장 좋은 기회"라고 출전 이유를 밝혔다. 제작진은 "바스코를 즉각 알아본 팬들의 싸인과 사진을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래퍼 지원자를 심사하는 프로듀서들도 바스코의 등장에 크게 놀랐다.

스윙스와 한 팀을 이룬 산이는 "가장 기대되는 지원자는 딱 한 명 있다. 원톱 바스코다"라고 말했다. 일리네어 레코즈의 도끼는 "바스코는 '쇼미더머니3'기 담을 수 있는 래퍼가 아니다"라고 존경심을 표현했다.

양동근 역시 "바스코가 지원자로 나온 건 모순일 수 있다"며 "굉장히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쇼미더머니3'엔 바스코뿐만 아니라 기리보이, 뉴챔프, 본킴 등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지원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