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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KFC '피크닉박스'…'세번 보이는 갈릭치킨' '어니언링' 포함해 새롭게 구성



KFC가 '피크닉박스'에 신제품을 포함해 메뉴 구성을 새롭게 했다.

'치킨 피크닉박스'와 '치킨&버거 피크닉박스' 2종이다. 각 제품은 푸짐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메뉴 구성에 변화를 줬다. 이미 선보인 봄 시즌 피크닉박스와 달리 신제품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과 '어니언링'을 포함시켰다.

'치킨 피크닉박스'는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을 포함한 치킨 8조각·코울슬로 2개·어니언링 1개·텐더스트립스 4조각·캔콜라 4개로 구성됐으며 2만6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치킨&버거 피크닉박스'는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을 포함한 치킨 5조각·징거버거 1개·치킨불고기버거 1개·코울슬로 2개·어니언링 1개·텐더스트립스 4조각·캔콜라 2개로 구성됐으며 2만5900원이다.

한편 KFC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은 갈릭에 재우고 달콤한 갈릭소스를 덧바른 후 겉에는 바삭한 갈릭 플레이크를 뿌려 '세번' 더해진 갈릭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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