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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10대 '보복성 살해'로 이-팔 긴장감 최고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유대인 청소년 3명 납치·살해 사건과 아랍 10대 소년의 보복성 살해 때문이다.

3일 예루살렘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주민이 다수 거주하는 동예루살렘과 인근 도시에서는 전날부터 이스라엘 군경과 시위대의 충돌이 격화했다.

이번 충돌은 팔레스타인 소년 무함마드 아부 크다이르(16)가 전날 동예루살렘 모스크 인근에서 납치, 살해되자 팔레스타인 주민이 강력히 항의하면서 빚어졌다. 양측은 수년 만에 가장 격렬하게 대립했다.

이에 대해 AFP 통신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주민 등 11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가자지구 무장 단체는 이스라엘과 국경 지대에서 로켓 포탄 등을 쐈다.

유엔과 미국은 팔레스타인 소년이 납치·살해된 데 대해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비열한 행위'의 가해자는 즉시 법의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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