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미국 경기회복 본격화···다우 사상 첫 17000 돌파

고용시장이 호전되고 있다는 소식에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17000고지를 돌파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도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3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92.02포인트(0.54%) 상승한 17068.26에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도 10.82포인트(0.55%) 오른 1985.44에, 나스닥 지수도 28.19포인트(0.63%) 상승한 4485.93을 기록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개장전 발표된 미국 노동시장의 지표 덕분이다.

미국 노동부는 6월 실업률이 전달보다 0.2% 하락한 6.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 9월 이후 6년여만의 최저치다.

비농업 부문 일자리도 28만8000개 늘었다.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인 21만2000개를 뛰어넘는 수치다.

여기에 유럽중앙은행(ECB)이 현행 초저금리를 유지하기로 한 것도 증시의 강세에 힘을 보탰다.한편 뉴욕증시는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4일 휴장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