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LS, 2분기 실적 호전 기대" -키움

키움증권은 4일 LS에 대해 2분기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제시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S의 1분기 실적 실망감 이후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었다"며 "2분기가 종료된 현재 시점에서 추정컨대 상황은 1분기와 반대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하락은 특히 동제련의 지분법이익 증가 요인이 될 것"이라며 "펀더멘털 측면에서도 해저 케이블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다 SPSX가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제련 TRC 마진 상승 효과 역시 현실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환율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크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가시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며 "전선 부문은 카타르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해저 케이블 매출이 급증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또 "신규 엔진 공장이 가동돼 원가 구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산전 부문은 전력시스템과 교통·SOC가 이익 성장을 주도하고, 새롭게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차량 부품 사업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최근 우즈베키스탄 자동차산업청과 포괄적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해 10억 달러의 수주 기회를 확보한 것과 관련해 트랙터, 사출기, 자동차 부품에 걸쳐 특히 엠트론의 수혜가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