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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조지나 헤이그-엘리자베스 라일,'겨울왕국' 실사판 '원스어폰어 타임' 주인공 캐스팅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왼쪽)와 조지나 헤이그/메트로신문DB·'원스 어폰 어 타임' 홈페이지



배우 조지나 헤이그와 엘리자베스 라일이 '겨울왕국' 실사판의 주인공 엘사와 안나 역에 각각 낙점됐다.

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조지나 헤이그가 여왕 엘사를 연기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은 시즌4에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실사판을 추진하고 있는데 조지나 헤이그가 엘사 역에, 엘사의 동생 안나 역할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결정됐다.

한편 원스 어폰 어 타임은 어느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일들을 그린 미국의 드라마다.

지난 시즌3 피날레에서 엘사가 등장하며 시즌4의 메인테마가 겨울왕국 이야기가 될 것을 알려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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