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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올해 구조조정 대상, 대기업 30여곳 전망

올해 구조조정 대상에 취약업종의 대기업 30여개사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채권단은 국내 대기업에 대한 신용 위험 평가 작업을 마치고, 조만간 30여개 대기업에 대해 워크아웃 또는 법정관리 신청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은 지난 4월 금융권에서 빌린 돈이 500억원을 넘는 대기업 1800여개에 대해 신용위험 평가 검사에 나서 6월 말에 끝낸 뒤 구조조정 대상 선정 작업을 해왔다.

올해도 지난해처럼 경기 불황이 이어지기는 했으나, 지난해까지 큰 틀의 부실 정리가 이뤄진 영향으로 올해 대기업 구조조정 규모는 2012년의 36개사와 비슷한 30여개 후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채권단 관계자는 "구조 조정 대상 대기업은 40개사를 넘지 않아 지난해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기업을 퇴출 시키는 게 목적이 아니라 제대로 살리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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