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국민銀 이사회, IBM 공정위 신고 방침 재확인

국민은행이 4일 이사회를 열고, 한국IBM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사회를 연 결과 한국IBM을 공정위에 신고하기로 한 방침을 바로 시행하기로 결의했다"고 전했다.

앞서 은행 이사회는 지난달 23일 회의를 열고 한국IBM을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행위로 공정위에 신고한다는 안건을 의결한 바 있다.

당시 이건호 행장과 정병기 상임감사, 박지우 부행장 등 3명은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도 사외이사들이 주도해 IBM 신고 관련 중간보고 안건을 상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주 전산기 교체와 관련해 평가위원회를 구성하는 안을 논의하려고 했으나, 안건을 상정했던 사외이사가 상정을 철회하면서 별도로 추가 논의가 이뤄지지는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