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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종교계, 세월호 국민공청회 '세월호 이후, 우리 사회는 어떻게 거듭날 것인가' 개최

종교인들이 세월호 참사 이후 한국 사회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모임'은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국민공청회 '세월호 이후, 우리 사회는 어떻게 거듭날 것인가'를 연다.

박남수 천도교 교령이 기조연설을 하며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세월호를 만든 사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와 함께 세월호 참사로 인해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지고 평화재단 이사장 법륜 스님이 마무리 발언을 한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모임은 "두 달이 지나면서 조금씩 세월호 참사를 잊어가는 우리 모습을 보게 된다"며 "이렇게 다시 일상으로, 안전불감증 시대로, 도덕성 상실의 시대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 공청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은 법륜 스님과 인명진 목사, 김대선 원불교 평양교구장, 박남수 천도교 교령, 김홍진 신부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반도 화해와 평화통일,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한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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