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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인천 관광경찰대 출범…아시안게임 관광객 안전 도모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두달 여 앞두고 인천 관광경찰대가 출범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4일 청사에서 외국인의 관광 편의와 범죄 예방을 위한 관광경찰대 발대식을 열었다.

인천 관광경찰대는 김인자(46·여) 경감을 대장으로 행정팀 2명, 수사팀 3명, 순찰팀 18명 등 24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순찰팀 18명 가운데 13명이 외국 유학 경험자다. 이 중 2명은 영어·스페인어·중국어의 3개 국어가 가능하고, 2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경찰관이 4명이다.

이들은 아시안게임이 끝날 때까지 경기장에 배치돼 외국인 선수단·임원진·관광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안내 업무를 지원한다.

아시안게임 종료 뒤에는 인천국제공항·송도국제도시·차이나타운 등 외국인이 많은 지역에서 범죄 예방과 단속에 나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