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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6·4 지방선거 보도 심의제재 최다 위반

6·4 지방선거 보도 관련 MBC가 가장 많은 심의제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제6회 지방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총 37건의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의 총 32건과 비교할 때 약 16% 증가한 수치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지난 2월 구성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이날을 기해 5개월간의 일정을 공식 종료했다.

주요 위반 유형으로는 '공정성' 및 '정치적 중립' 위반이 16건으로 가장 많았고, '후보자 출연 제한' 위반 9건, '여론조사 보도' 위반 7건, '객관성' 위반 3건 등이었다.

매체별로는 지상파 방송이 1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종합편성채널 8건, 종합유선방송(SO) 4건, 보도PP 1건의 순이었다. 그 중 법정제재는 종편이 4건, 종합유선방송(SO) 2건, 지상파방송 및 보도PP 각 1건으로 종편이 법정제재 전체 8건 중 절반을 차지했다.

채널별로는 지상파방송 중 MBC가 6건으로 가장 많이 지적됐으며 KBS 2건, TBC대구방송 1건, TJB대전방송 1건, CBS 1건이 뒤를 이었다. 종편 중에서는 채널A가 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TV조선은 3건이었다. SBS, MBN, JTBC는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된 심의제재를 1건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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