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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단수, 1만5천가구 불편…"상수도관 밸브 잠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에 4일 수돗물 공급이 11시간 동안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별내동 대다수 아파트 단지와 상가 등에 갑자기 물이 끊겨 신고가 빗발쳤다. 이곳에는 1만5000가구가 살고 있다.

시는 곧바로 원인 파악에 나섰고 물을 가정으로 보내는 배수지가 비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6시간 만인 오후 1시께 가압장과 배수지 5㎞를 연결하는 상수도관 밸브를 누군가 잠가 놓은 것을 확인하고 조치했다.

오후 4시 30분께 배수지에 물을 1600t 가량 채우고 가동을 시작했으며 오후 6시 20분께 수도 공급은 정상화됐다.

이와 함께 시는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누가 상수도관 밸브를 잠갔는지 찾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