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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증권

[유럽증시] 단기상승 부담에 조정장세

유럽 주요 증시는 단기 상승에 따른 관망세가 확산한 영향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01% 올라 전날과 거의 변동 없는 6866.05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20% 내린 10,009.08에 문을 닫았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47% 하락한 4468.98에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59% 내린 3270.47로 마쳤다.

이날 증시는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상승장이 지속한 데 따른 부담감에 조정 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미국발 경기 지표 호조와 유럽중앙은행(ECB)의 경기부양 의지 표명 여파로 낙관적인 분위기가 장세를 지지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전날 당분간 저금리 수준을 유지하고 필요하면 추가로 통화완화 정책도 내놓을 수 있다고 예고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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