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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아르헨티나, 디폴트 위기에 국제사회 지원 촉구

디폴트 위기에 빠진 아르헨티나 정부가 국제사회에 지원을 촉구했다.

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악셀 키칠료프 아르헨티나 경제장관은 전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주기구(OAS) 회의에 참석, 채무 상환과 관련해 채권자들과 협상이 이뤄지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미주기구 회의는 아르헨티나 정부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키칠료프 장관은 "아르헨티나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피해야 한다"면서 "우리에게는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실질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미주기구의 모든 회원국은 채무조정 협상과 관련해 아르헨티나 정부를 지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미국 측은 "법원의 판결은 독립된 권한을 가진다"며 결의안 채택에 참여하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2001∼2002년 약 1000억 달러의 부채에 대해 디폴트를 선언한 이후 채권단과 채무조정 협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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