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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주요 관광지 방문객 최대 세 배로 늘어



월드컵과 축제가 한창인 브라질의 관광지 방문객 수가 크게 늘어났다. 가장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히우 지 자네이루(Rio de Janeiro)에서는 대표적 관광지인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큰 봉우리 위에 위치한 거대 예수상 크리스투 헤덴토르를 찾는 사람이 급격한 증가를 보인 것.

아르헨티나, 프랑스, 독일, 칠레,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에서 브라질을 찾은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는 역시 크리스투 헤덴토르로 6월 15일과 22일 사이에만 총 13만 명이, 설탕빵의 모양을 닮은 봉우리인 팡 지 아수까르의 경우 평소에는 하루에 3000 명이 방문했다면 지금은 8000 명의 관광객을 받고 있다.

한편 히우를 찾는 관광객들은 교통수단 보다는 점차 직접 걸어서 도시를 관광하려는 추세가 늘고 있다. 도시 중심가와 이파네마, 코파카바나 지역을 관할하는 히우투르 사는 최근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모로코나 페루, 스코틀랜드, 싱가포르, 니카라과 등의 관광객들도 히우를 찾고 있다고 밝혀 이러한 열기가 월드컵 덕분만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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