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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서울 천호동 아파트 화재로 주민 대피 소동

5일 오전 7시 5분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0분 만에 진화됐지만 건물 외벽을 타고 솟아오르는 연기에 놀란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