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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와테현 앞바다서 규모 5.8 강진 발생

5일 오전 7시42분쯤 일본 도호쿠 지방의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일본 기상청의 발표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지진의 진원은 북위 39.7도, 동경 142.2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50㎞로 지진해일(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일본 기상청은 전했다.

이 지진으로 이와테현 미야코시에서는 진도 5에 육박하는 강한 흔들림이 관측되기도 한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