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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日, '북한과 핫라인 통해 납치조사 협의' 검토

일본이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재조사와 관련한 대북 협의를 위해 북-일간 전용회선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일본 정부의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납치 재조사 결과를 내놓을 때까지 상호 긴밀한 연락을 취하기 위해 전용회선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북-일간에는 이미 양측 베이징 대사관 채널과 외무성 국장급 협의 등 소통 창구가 가동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 납치문제 재조사에 특화한 상시협의 채널을 개설해 전화와 팩스를 통해 수시로 정보를 교환하려는 것이 일본 측의 구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본 정부는 4일 활동을 시작한 북한의 납치문제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을 점검할 팀을 이르면 북한의 1차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에 북한에 파견할 방침이라고 일본 현지 언론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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