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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핀란드 마리아꾸르끼, 베이징에 67번째 매장 얼어

/마리아꾸르끼 제공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는 지난 2일 중국 베이징의 솔라나 라이프 스타일 쇼핑 파크(Solana Life Style Shopping Park)에 67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 쇼핑 파크는 마치 유럽의 작은 마을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베이징 톱10 쇼핑몰 중 하나다. 1000개 이상의 수입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이 곳에 이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들어 선다는 소식에 오픈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오픈과 브랜드 중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핀란드의 디자인과 문화를 중국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베이징 핀란드 대사와 문화부 참사관을 비롯해 마리아 꾸르끼 여사도 직접 이곳을 방문해 아시아 시장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매장에는 스카프를 비롯해 모자·우산·핸드백 등이 전시돼 있으며 내부 디자인은 핀란드 디자이너 알바 알토(Alvar Aalto)의 대표작 Savoy(1936) 화병의 곡선에서 영감을 얻은 스칸디나비아 감성으로 꾸며졌다.

한편 이 브랜드는 스칸디나비아 풍의 핀란드 브랜드로 '패션은 그 자체로 또 하나의 예술이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특히 북유럽 특유의 독창성을 보여주는 컬렉션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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