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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마스터셰프 코리아3' 홍다현, '19금 요리' 선보여

'마셰코3' 홍다현 도전자/CJ E&M



'마스터셰프 코리아3'(이하 '마셰코3') 홍다현 도전자가 '19금 요리'를 선보였다.

5일 오후 11시 올리브TV '마셰코3'에선 시중에 판매되는 즉석조리식품에 참가자의 개성을 더해 특별한 요리로 탈바꿈시키는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홍다현 도전자는 '이 밤의 끝을 잡고, 막둥이 오는 날'이라는 이름의 요리를 만들었다. 이 요리는 홍다현 도전가자 남편과 뜨거운 밤을 보내기 위한 음식이다.

홍다현 도전자는 "'마셰코3' 합숙 생활하느라 벌써 3개월 넘게 남편이랑 떨어져 지냈다"며 "숙소 오기 전에 남편과 작은 말다툼이 있었는데 남편을 다시 만나게 되면 이 요리를 함께 먹으면서 여러 가지 의미의 대화를 나누고 막둥이를 만들어보고 싶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19금이긴 한데 남편 만난다는 것을 생각만 해도 설렌다"고 말해 심사위원들은 물론 도전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