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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카페베네, 美 뉴저지 내 2개점 동시 오픈

카페베네, 美 뉴저지 호보큰점 전경/카페베네 제공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미국 뉴저지 내 호보큰점, 뉴브런즈윅점 2개 매장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 호보큰(Hoboken)점은 약 1400스퀘어피트(약 40평) 규모로 인근엔 호보큰 기차역이 있어 맨하탄으로 출퇴근 하는 뉴요커들이 들려 간단한 아침메뉴를 구매하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은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붐비는 지역으로 주변에는 클럽과 펍(pub)이 모여 있으며, 복층 매장으로 2층에서는 맨하탄 야경을 볼 수 있어 저녁 매출도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뉴저지의 뉴브런즈윅(New Brunswick)점은 약 2800스퀘어피트(약 80평) 규모의 대형 복층 매장이다. 인근에 뉴저지 주립대학교(Rutgers University)와 뉴브런즈윅 기차역 등이 있어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잡은 것이 특징이다. 뉴브런즈윅점은 오픈과 동시에 1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소진 시까지 머그컵을 증정하는 프로모션 및 무료 시음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카페베네 측은 미국 현지에서도 유력 매체 광고와 함께 미국 전역을 커버할 수 잇는 방송 등에 카페베네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노력을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FOX Business Network TV의 'After the Bell'에 미국 현지 브랜드와 비교해 메뉴와 분위기 등에서 경쟁할 만한 브랜드로 소개되기도 했다. 카페베네는 현재 미국 내 16개 매장 운영과 약 90개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