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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5만㎡ 규모 산업·물류단지 조성 추진

여주시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여주나들목(IC) 인근 연라동에 대규모 물류·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400억∼500억원을 들여 산업단지 6만㎡ 이하, 물류단지 20만㎡ 이하 등 25만㎡ 규모로 2018년 말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내년 말까지 단지 조성과 관련한 개발계획·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 뒤 2016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