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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15일부터 노숙인 밀집 서울역·영등포역에 쇼핑백 작업장 운영

서울시는 '노숙인 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15일부터 노숙인이 밀집한 서울역과 영등포역에서 노숙인의 자활을 돕는 공동작업장을 시범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공동작업장은 서울역전 우체국 앞 지하도 내 응급구호방(260㎡)과 영등포역 부근 영등포보현의집 응급구호방(200㎡)에 설치돼 11월 14일까지 4개월간 시범 운영된다.

시의 목표는 하루에 작업장별로 50명씩 모두 100명이 작업에 참여하는 것이다. 작업장은 최대 30명이 동시에 일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참여 노숙인들은 자유롭게 작업장에 드나들며 쇼핑백을 제작하게 된다. 임금은 고정급이 아닌 작업단가와 작업량을 곱한 실적급으로 지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