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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7·30 재보선 순천·곡성 '이정현vs서갑원'…박근혜·노무현 대리전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이정현(56)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후보로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있는 7·30 재보궐선거 전남 순천·곡성에 새정치민주연합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관 출신인 서갑원(51) 전 의원을 확정하면서 박 대통령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리전 양상을 띠게 됐다.

청와대 정무·홍보수석 등을 두루 거친 이정현 후보는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18대를 제외하곤 16대 총선부터 19대까지 광주 서구을에만 3번 출마해 내리 고배를 마셨다.

그는 "호남 최초로 지역구도를 타파할 곳은 순천·곡성이어야 하며, 이 변화만이 지긋지긋한 지역구도를 깨뜨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그래야만 대한민국 정치가 발전하고 호남이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순천 출신으로 순천 매산고-국민대 법대를 졸업한 서갑원 후보는 노무현 당시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치를 시작해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관, 17·18대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통합민주당 전자정당위원장,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지냈으며 현재 국민대 행정대학원 특임교수를 맡고 있다.

이 외에 통합진보당은 이성수 전 전남지사 후보를 확정했고, 구희승(51) 변호사가 무소속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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