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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경실련, '연구비 부당수령' 김명수 후보 사기 혐의 검찰 고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7일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연구비를 부당수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 후보자를 사기와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경실련은 이날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자는 한국교원대 교수 시절인 2008~2012년 사이 제자의 논문을 짜깁기하거나 자신의 이름을 공동저자로 올리는 등의 방법으로 1270만원의 연구비를 부당수령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김 후보자가 2003~2004년에는 교육부 연구용역 과제를 재탕해 2000만원의 연구비를 부당수령하기도 했다"면서 "지금 김 후보자에게 어울리는 자리는 청문회가 아니라 법정으로, 검찰은 즉각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