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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복지부, '희망키움통장' 차상위계층까지 확대 시행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7월부터 '희망키움통장' 대상자를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희망키움통장은 저소득층의 자산 형성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 2010년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시작됐다.

그동안 약 2만7000가구가 가입했으며 3년 만기가 도래한 2010년 가입 가구의 경우 60% 정도가 기초수급자에서 벗어났다.

이에 복지부는 희망키움통장을 확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8000가구를 신규 모집할 예정이며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는 1차 모집이, 10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2차 모집이 진행된다.

매월 본인이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10만원씩 매칭 지원하게 되며 적립 기간은 3년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차상위가구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