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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돈 버는 세상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잘 찍으면 돈을 벌 수 있다.

포토리아는 스마트폰 전용 사진 편집·판매 앱 '포토리아 인스턴트'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7일 새롭게 선보였다.

포토리아 인스턴트는 최초의 스마트폰 전용 사진 판매 앱으로 지난해 iOS 버전으로 출시된 바 있다.

사용자들은 인스턴트 앱을 활용해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편집할 수 있으며 앱에 등록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앱에 등록된 사진들은 포토리아의 엄격한 기준을 거쳐 스마트폰 사진 전용 스톡 포토 콜렉션인 '인스턴트 콜렉션'에 등록돼 판매된다.

사용자들은 인스턴트 앱에서 제공하는 필터링 기능과 노출 조절 기능을 이용해 사진 퀄리티나 해상도의 손상 없이 사진을 편집할 수 있다.



5만장 이상의 이미지가 판매되는 등 인스턴트 앱은 스마트폰 사진 판매를 위한 훌륭한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인스턴트 콜렉션의 경우 13만5000장 이상의 고퀄리티의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새로 등록된 이미지는 다운로드 횟수가 5만번을 넘어서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포토리아 인스턴트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에서 사용 가능하며 유저들은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무료로 계정을 설정하고 사진을 업로드 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이 앱은 포토리아의 500만여 명의 이미지 판매자 및 구매자 커뮤니티와 연결돼 있으며 포토리아의 다른 이미지 컬렉션과 마찬가지로 포토그래퍼와 수익이 분배된다.

포토리아 인스턴트는 출시된 지 9개월 만에 모바일 사진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했을 뿐 아니라 모바일 사진 판매라는 신규 마켓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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