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佛 월드컵타고 올랑드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월드컵 덕분에 올랑드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효과를 얻었다.

지난 5월 만족도 18%라는 최악의 지지도를 기록했던 올랑드 대통령의 7월 현재 만족도는 22%다. 지난 6월보다 2%p 오른 수치다.

조사를 진행한 브루노 장바르트(Bruno Jeanbart) 연구원은 "실업률 감소가 계속됨에 따라 대통령 지지도 역시 두 달 연속으로 상승하고 있다. 지난 6월 6일 노르망디 70주년 기념식에 참여한 것과 같이 대외활동을 통해 지지도가 상승한 측면도 있다"고 밝혔다.

◆ 월드컵이 국민들 사기 진작 계기돼

지난 금요일 8강전에서 패한 프랑스 국가대표 축구팀의 영향도 작용했다. 브루노 연구원은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승승장구 하면서 몇주간 프랑스 국민들의 사기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설문조사가 독일과의 경기 이전에 진행됐기 때문에 월드컵을 통해 설문조사에서 긍정적 효과를 얻은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 가브리엘 시메옹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