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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충북도의장에 새누리당 이언구 의원…갈등 불씨 남아



원 구성을 놓고 갈등을 빚었던 제10대 충북도의회 여야 의원들이 7일 개원 첫날 파행은 면했다.

그러나 하루 뒤 열릴 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장 등의 선출과 관련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큰 이견을 보이고 있어 양측의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새누리당 이언구(충주) 의원이 이날 열린 도의회 제33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다수당인 새누리당의 의장 후보로 선출돼 단독 출마한 이 의원은 이날 전반기 의장 선거에서 총 31표 중 29표를 얻어 의장에 선출됐다. 2표는 각각 무효·기권 처리됐다.

도의회는 개원 첫날부터 원 구성을 둘러싼 여야의 불협화음에 따른 파행이 예고됐으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등원하면서 의장 선거는 차질 없이 이뤄졌다.

여야는 8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장 2명과 상임위원장 6명을 선출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할 계획이다.

그러나 새정치연합이 여야 합의에 따른 상임위원장 의석 배분 때까지 선출을 미루자고 요구, 예정대로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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