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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천주교, 교황 방한 앞두고 전례·경호 등 막바지 준비 '한창'



다음달 14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이 예정된 가운데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이하 천주교 방준위)는 교황청 전례·홍보 담당자들이 교황의 한국 방문과 관련 세부 일정을 점검하기 위해 7일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을 찾은 교황청 인사는 바티칸 전례원 귀도 마리니 몬시뇰, 존 사이악 몬시뇰, 빈첸조 페로니 신부와 바티칸 공보처 직원 마테오 브루니 등이다.

이들은 8∼10일 서울 명동성당, 시복식 장소인 광화문, 충남 서산 해미성지, 충북 음성 꽃동네 등을 둘러보고 교황이 집전할 미사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한다.

오는 14일에는 교황청 경호 전담팀이 방한해 경호와 관련한 전반적인 준비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천주교 방준위는 8월 18일 교황이 명동성당에서 집전할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의 참석 대상을 확정 짓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초청 대상인 북한의 천주교 신자는 8월 초쯤 참석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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