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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중앙은행 "통화정책 유지해 인플레이션율 목표 달성"



브라질 정부가 목표했던 인플레이션율 달성을 위해 현재의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중앙은행(Banco Central do Brasil)의 알레샨드리 통비니 행장은 최근 "국내 경제가 지금처럼 유지된다면 인플레이션율이 당초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그는 "현재 소비자에 큰 영향을 미치는 월별 인플레이션율은 아직 목표치 밑에 있기 때문에 여전히 향후 몇 달간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소비자 물가지수를 통해 측정한 브라질의 평균 인플레이션율은 최근 몇 달간 완만한 성장곡선을 그려왔기 때문에 앞으로 12개월 안에 안정적으로 정부의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통화정책을 유지해 목표 달성을 방해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줄여야 한다"라며 인플레이션율이 여전히 상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그는 금년 안으로 인플레이션율이 목표치인 4.5%를 달성할 것으로 확신했으며 최대 ± 2%P까지 조정 가능하다고 밝혔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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