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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밥퍼700만그릇'행사에 나눔 후원

(오른쪽부터) 최일도 다일공동체 목사,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조용근 석성 회장, 박상원 밥퍼홍보대사, 정영희 허벌라이프 대표이사, 박민경 밥퍼홍보대사,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이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씨티은행 제공



한국씨티은행은 7일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개최된 '기적의 700만 그릇'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하영구 은행장 등 임직원들은 대형 비빔밥을 만드는 등 밥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앞서 씨티은행은 2011년 다일밥퍼나눔 운동본부와 인연을 맺고, 지속적인 물품 및 기부금 지원과 밥퍼봉사활동에 참여를 해왔다. 특히 지난 2012년에는 밥퍼현장에 밥숲을 조성해 다일밥퍼나눔 운동본부를 찾는 이들이 쉴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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