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서인국과 이하나가 드디어 입맞춘다.

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고교처세왕' 7회에서 서인국(이민석 역)과 이하나(정수영 역)는 지난 방송의 '10초 포옹'에 이어 짜릿한 키스신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정수영은 갑작스러운 이민석의 포옹에 혼란스러워 하며 잠을 설친다. 이민석은 자신의 감정을 애써 감추려하지만 합동 워크샵에서 만난 유진우(이수혁)와 유치한 자존심 싸움을 벌인다.

오랜 시간 유진우를 짝사랑해온 정수영은 그의 생일 축하해 주기 위해 유진우의 집을 찾아간다. 정수영을 가운데 둔 이민석과 유진우 두 남자의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수영과 이민석의 키스신이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