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뷰티

특별한 여름 휴가를 위한 바디 메이크업



여름 휴가의 계절이 찾아왔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출을 하고 싶은 상황은 언제'라는 질문에 41.4%가 여름 휴가를 떠날 때라고 답했다. 이처럼 여름 휴가를 떠날 때면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과감한 노출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따라 바캉스 시즌에는 노출을 위해 몸의 결점은 커버하면서도 보다 매끈한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는 바디 메이크업의 필요성도 부각된다.

바디 메이크업의 첫걸음은 전체적인 바디라인에 볼륨감을 표현할 수 있도록 바디 베이스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다. 제품을 바를 때는 펄이나 제형이 뭉치지 않도록 부드럽고 넓게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애경 루나에서 최근 출시한 '탑 바디 글램 씨.씨. 바디 베이스'는 제형 내의 캡슐이 터지면서 얼룩덜룩한 피부톤을 균일하고 매끈하게 만들어주며 과도하지 않은 쉬머 골드펄이 햇볕에 노출될 때마다 반짝임을 선사한다. 알로에 베라잎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애경 루나 '탑 바디 글램 씨.씨. 바디 베이스'/애경 제공



목선과 쇄골로 이어지는 라인은 여름철 바디 메이크업이 필요한 필수 부위다. 본래 예쁜 목선과 쇄골을 가지고 있다면 좋겠지만 아니더라도 간단한 메이크업으로 보정할 수 있다. 본래 얼굴용으로 사용하는 맥의 '미네랄라이즈 블러쉬'는 고운 입자로 인해 우수한 발색력과 밀착감을 갖춰 쇄골 메이크업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쇄골에서 움푹 패인 부분에 잘 블렌딩해 바르면 되는데 브러쉬에 묻은 파우더를 손등에 한 번 털어낸 후 발색을 하는 것이 좋다.

종아리 라인은 하이라이터를 사용해 종아리의 중간 지점을 강조하면 된다. 바디 필통이라고 불리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베네피트의 'Take a picture…It lasts longer'는 필통처럼 생긴 케이스 안에 퍼프가 들어있는 바디밤이다. 내장된 벨벳 퍼프를 이용해 다리 정강이와 복숭아 뼈에 바르고 다리 안쪽으로 펴 바르듯이 발라주면 매력적인 각선미를 만들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