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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충북 초등학교 '복식학급' 내년부터 없어진다

충북도내 초등학교의 복식학급이 내년부터 없어진다.

8일 충북교육감직인수위원회 등에 따르면 도·농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내년부터 2개 학년의 학생들이 한 반에서 수업하는 복식학급을 모두 없애기로 했다.

교사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점도 고려됐다.

인수위는 복식학급을 없애는 데 드는 인건비 등이 15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현재 도내에서 복식학급(32학급)을 운영하는 초등학교는 22곳이다.

도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학급당 1명의 전일제 강사를 지원하고, 담임교사에게는 월 3만~5만원의 수당을 주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