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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서울시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예비 창업자 및 창업 초기 기업을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구 창업지원센터는 2011년 9월 개소해 15개 호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입주기간이 만료되는 6개 호실에 대한 입주자를 오는 8월1일까지 모집한다.

입주 업체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사무공간을 임대할 수 있으며 창업지원센터 내 공용 사무기기(복사기·팩스 등), 다목적실 등 각종 지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용산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 대상자로 우선 선정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한 지 3년이 경과되지 않은 자로,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 거래자로 규제를 받고 있거나 ▲휴업이나 폐업 중인 자 ▲소음, 진동 등 공해 발생업체 ▲창업지원센터 졸업 및 중도 퇴소자 등은 입주가 제한된다.

입주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지방세, 국세 완납증명서 ▲기타 평가 관련 증빙서류(자격증·벤처기업확인서·특허 등) 등을 준비해 구 지역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입주 대상기업은 1차 서류심사·2차 면접심사를 거쳐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9월 중에 입주할 수 있다. 입주 기간은 2년으로 심사를 거쳐 1회에 한에 1년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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