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구글 최신 스마트폰 태블릿 티몬에서만 판다



단독 파트너십 제휴…첫 제품은 크롬캐스트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이 티몬과 손잡고 소셜커머스 시장을 공략한다.

티몬은 8일 구글의 공식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히고 첫 제품으로 '크롬캐스트'를 내놓았다.

이번 파트너 제휴로 티몬은 향후 구글이 출시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단독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이 제품은 일종의 미디어 스트리밍 기기로 유튜브, 구글 플레이 무비, 티빙, 호핀 등 그간 주로 스마트폰이나 PC로 즐겼던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의 동영상을 TV에서 볼 수 있게 해준다.

USB 메모리와 비슷한 크기로 제조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TV HDMI 단자에 꼽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티몬은 N스크린 서비스 '티빙'의 6개월 무제한 이용권을 포함해 6만2400원에 선보이며 12개월 무제한 이용권, 단말기(4만9900원)만 파는 방식 등 3가지 옵션을 준비했다.

또 조만간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전체 화면을 그대로 TV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미러링 기능을 업데이트할 예정으로 게임, 오피스 프로그램, SNS 등 평소 자주 이용하는 프로그램과 앱을 TV화면으로도 볼 수 있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