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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채권전문가 95% "7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

국내 채권전문가 대다수가 7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도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국내외 채권 전문가 1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4.6%가 이달 기준금리(연 2.50%)가 동결될 것으로 내다봤다고 8일 밝혔다.

6월 금통위 의사록이 공개된 이후 시장에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됐지만, 국내외 경기 지표가 꾸준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어 동결 가능성이 매우 클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했다.

그러나 지난달 같은 설문에서 응답자의 100%가 기준금리 동결을 전망했던 것과 비교하면 이달 동결을 점친 전문가 비율은 전달보다 다소 하락했다. 새 경제팀의 출범과 함께 완화적인 통화정책에 대한 시장 기대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7월 채권시장 심리는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권시장의 전반적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종합 채권시장 체감지표(BMSI)는 지난달보다 0.4포인트 상승한 99.6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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