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기업 게임빌은 하반기 기대작 '크리티카: 혼돈의 서막'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글로벌로 동시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앞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진행한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웰메이드 게임성으로 유저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어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사전 예약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게임빌은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내 캐쉬인 캐럿 200개를 제공하고 친구 추천 시 최신형 노트북, 문화상품권, 기프티콘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크리티카: 혼돈의 서막'은 '손 안의 초 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풀 3D 대작 액션 RPG다.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된 다이내믹한 액션 연출과 빠른 속도감이 특징이다.

'스테이지 모드' '몬스터 웨이브' '대전 모드' 등의 메인 콘텐츠는 물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자동 전투 모드',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스트라이커 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도 담겨 있다.

이 게임은 이 달 중순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될 예정이다.